레띠엔닷, 베트남 탁구황제 자리 지키다

2019-01-05     베한타임즈

베트남 국가대표 레띠엔닷(Lê Tiến Đạt) 하노이 탁구클럽오픈(하노이머이신문컵) 정상에 서며  대회 3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레띠엔닷은 지난 지난해 12 30 하노이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또득호앙(Tô Đức Hoàng)에게  세트를 내줬으나 내리 4세트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4-1(8-11, 12-10, 11-8, 11-6, 11-6) 남자 프로부문 우승을 거뒀다.

 

한편 응웬안뚜(Nguyễn Anh Tú) 응웬쩡끼엔(Nguyễn Trung Kiên)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해마다 열리는 하노이 탁구클럽오픈은 이번에 300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해 12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다. 총상금 3VND 걸렸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