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동성, 수술 잘못한 의료 사고
2024-02-23 베한타임즈
지난 2월 20일, N.H.H는 건강 검진을 위해 람동성 종합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촬영을 받았다. 결과를 받은 후 의사는 환자에게 복부에 튜브 모양의 물체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 내시경 수술을 받으라고 조언했다.
엑스레이 결과를 받은 H는 매우 놀랐고, 이전에 신장 수술을 받은 적이 있고 정기 검진을 받았기 때문에 갑자기 몸에 튜브가 생길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그러나 의사의 조언을 받은 후 H는 내시경 수술을 받기로 동의했다.
수술 중 의사는 환자의 복부에 튜브 모양의 물체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의사들은 그를 다시 엑스레이를 촬영했고 엑스레이 부서가 다른 환자의 결과를 실수로 H씨에게 제공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병원은 환자의 가족에게 연락하여 사과하고 병원비를 환불하고 잘못된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