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2030년까지 아세안 의료 허브 열망

2024-11-14     베한타임즈


호찌민시는 의료 서비스 향상과 건강 증진에 중점을 두고 2030년까지 아세안 지역 내 의료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호찌민시 의료 시스템을 2030년 이후 아세안 의료 허브로 발전시키기"라는 제목의 이 프로젝트는 인민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이 계획에 따라 호찌민시는 2030년까지 인구 10,000명당 의사 23명, 간호사 40명의 의료 인력 밀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목표에는 인구 10,000명당 42개의 병상 제공과 출산율 1.6명 유지가 포함된다.

모든 거주자는 매년 건강 평가와 질병 검진을 받게 되며, 모든 개인의 전자 건강 기록 구축을 통해 지원된다.

이 프로젝트에 따라 2030년까지 주민의 기대 수명을 77세까지 늘리고 건강한 수명을 68세 이상으로 늘리는 것이 목표이다.

총 출산율은 가임기 여성 1인당 1.6명으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