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지카 바이러스 전염병 확대 경고

Mosquito sucking blood on a human hand

지카(Zika) 바이러스가 유행성 전염병이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보건부는 올해에도 지카 바이러스 전염위험지역과 전염자가 증가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베트남에는 출혈열을 일으키는 모기가 있기 때문에 지카(Zika)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을 유행시킬 가능성이 높다.

현재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다수의 환자들은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생명 위협까지는 일으키지는 않는 수준이다. 다만 해당 질병은 소두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보건부에 따르면 지카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 특히 모기 유충 및 모기 제거에 신경을 써야한다. 임산부 또는 임신예정 여성은 위험지역을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불가피하게 지카 바이러스 위험 지역에 가야만 하는 경우에는 보건지침서와 전염병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하며 해당 질병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또한 위험지역을 다녀온 경험이 있거나 위험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임신 3개월 차 임산부에게 고열, 발진, 관절통, 결막염 등의 증상 중 최소 하나의 증상이라도 있는 경우에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여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지카 바이러스 위험 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위험 지역을 방문한 적이 있는 임산부나 임신예정자는 관계를 피하거나 최소 6개월의 기간을 두고 지카(Zika) 바이러스 전염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임신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보건소에 들러 검진과 자문을 받아야 한다. 성관계시는 필히 콘돔을 사용해야 한다.

지카 바이러스는 주로 이집트숲 모기(Aedes)로 인해 감염되는 전염병이다. 이 외에도 성관계, 혈액 또는 유전으로 전염이 될 수 있다. 지카 바이러스는 발열 외에도 피부 반점, 결막염, 관절통증, 근육통, 피로감과 두통의 증상을 보인다.

보건부는 현재 지카 바이러스 관련, 방문에 제한을 두지는 않지만 지카 바이러스 위험지역에 방문한 사람들은 14일간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하고 있다.

또한 지카 바이러스 증상을 보인다면 반드시 보건소에 방문해 알리고 진료와 자문,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베트남뉴스_하이쩌우(Hải Châu)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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