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시아 내 악성코드 감염 국가 2위

베트남 내 악성코드 감염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시아가 발표한 보안 동향 보고서(SIR 버전21)에 따르면 베트남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악성코드 감염 국가 2위로 조사됐다.

SIR 버전21은 특히 보안 문제에 대해 위험이 높은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조사했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 10억 개가 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스템으로부터 받는 위협정보를 근거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100곳이 넘는 시장과 지역에 대한 장기 동향 자료 및 위협의 유형도 상세하게 담고 있다.

악성코드 감염 위험 국가 중 최상위권 국가는 몽골 1위, 베트남 2위, 파키스탄 3위, 인도네시아 4위 네팔과 방글라데시아가 5위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작년 2분기에 45% 이상의 악성코드 감염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세계 평균인 21%의 두 배를 뛰어넘는다.

30%이상의 높은 감염률을 가진 국가들은 몽골, 파키스탄, 네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과 인도 등 개발도상국이 대부분이다.

일본, 호주, 뉴질랜드, 한국, 싱가포르와 같이 통신기술이 높게 발달한 국가들은 세계 평균 감염률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감염 비중이 높은 악성코드는 Gamarue, Lodbak–Gamarue, Dynamer 등이다.

케샤브 다카드(Keshav Dhakad) 아시아지역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이버범죄대응조직 총괄은 “악성코드 공격과 감염수의 증가와 함께 그 수법이 나날이 교묘해지고 있다. 대부분의 단체들이 악성코드로부터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기까지 평균 200일을 소요된다. 기업들은 식별자-응용, 인프라와 설비, 데이터 등의 요점에 집중한 전략을 통해 이에 대한 알맞은 투자를 해야 한다. 또한 각 기업과 단체들은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를 위해 믿을만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베트남통신사_옌튀(YÊN THỦY)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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