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 베트남 국회의장 환담

215-4-2

지난 25일, 베트남 국회의사당에서 응웬 티 낌 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베트남 국회의장의 주최 하에 한국 국회 대표단을 정식으로 맞이하는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베트남 국회의장은 한국-베트남 간 외교관계 설립(1992년 12월 22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25년간 양국이 보여준 우호관계에 대한 기쁨을 표했으며, 그 동안 양국의 관계는 점점 더 깊고 강한 발전의 길로 발전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양측은 빈번히 지방 및 정부 부처 간의 활발한 교류와 서로간의 지지가 있었다. 이러한 관계를 기반으로, 베트남은 오는 11월 다낭(Đà Nẵng )시에서 개최하는 아시안태평양경제 협력체APEC정상회의에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의 정식적인 방문과, 유네스코 사무총장 자리에 입후보하는 베트남 입후보자들을 지지해주길 희망했다.

무역협력에 관련하여, 응웬 티 낌 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베트남 국회의장은 현재 한국은 베트남에 투자하는 116개국 중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6,000건의 효력이 발생하고 있는 프로젝트, 약 509억8천만 USD의 투자액을 유치한 베트남의 중요한 투자국이 되어있는 것에 대해 기쁨과 감사를 표했다.

또한 그는 2015년 5월에 체결한 후 그 해 12월부터 효력을 보이는 한국-베트남 자유 무역 협정 (VKFTA)의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양측 간의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베트남의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과, 한국의 대기업들이 농수산물, 가공식품 영역에 투자 협력을 해서 베트남상품의 경쟁능력을 향상하고 전 세계 및 한국에서 그 대기업들의 유통체계에 참여하도록 지원해주길 원했다.

베트남 국회 의장은 한국의 대기업들이 국영기업 주식화와 베트남의 은행체계 재구조 과정에 참여를 바라며, 공업기술을 공유하고, 베트남기업을 위한 국산화 비율 향상에 주의를 기울여주길 원했다. 또한 비엔 화(Biên Hòa)-붕 따우(Vũng Tàu) 철도 프로젝트에 관한 연구 및 기술 지원과, 호치민(Hồ Chí Minh)–목 바이(Mộc Bài)를 잇는 고속도로 프로젝트에 대한 재정적 원조, 또한 하이테크, 전자, 가공공업, 제조, 에너지, 인프라 발전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대기업들이 공업지역 인프라 발전, 고품질 농업기술 발전 등의 영역에서 집중적인 투자를 주문하기도 했다.

경제 협력 및 ODA 사업에 관하여, 베트남 국회의장은 한국은 항상 베트남을 주시하고 있으며, 이들은 ODA사업과 현재 진행 중인 “베트남 발전의 전략적 파트너(GPS)”의 가장 우선인 파트너이다. 동시에, 베트남 국회는 한국의 베트남 농촌 발전과 가난 퇴치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과 공헌의 결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깊은 감사를 전했다.

베트남 국회의장은 앞으로도 한국 국회의 지속적인 지지와 베트남에 대한 우대를 희망했다. 교통, 보건, 환경, 교육, 하이테크기술, 스타트업 등 한국이 강세를 보이고 베트남이 현재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 지속적인 ODA자금 지원과 2016-2020년간 신용협정 체결과 한국수출입은행(Keximbank)이 베트남을 위한 우대 이자 유지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공업 기술에 관련된 인력 발전을 위해 껀 터 (Cần Thơ)시에 인큐베이터파크의 효과적인 운행과 비엔 화(Biên Hòa)–붕 따우(Vũng Tàu) 철도 프로젝트 연구에 대한 기술 지원 장려, 호치민(Hồ Chí Minh)–목 바이(Mộc Bài) 고속도로 프로젝트에 대한 연구비 지원에 대해 한국의 기업들의 지원을 장려해주길 희망했고, 조선업, 항구건설 및 설계 분야에 대한 한국의 협력을 강화하고, 베트남에 에너지 안전 교육 센터 설립 프로젝트에 대한 예산을 우선 배치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응웬 티 낌 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베트남 국회의장이 베트남에 정식으로 초대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으며, 한국과 베트남 간 협력 및 우호관계는 높은 정치적 믿음, 많은 문화적 유사점을 바탕으로 수립했다고 알렸다. 그는 두 국가의 경제 협력 관계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매우 환영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양국은 계속 해서 교육, 외교, 안보 등 다른 분야에서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를 희망하며, 한국은 베트남과 협력할 준비가 돼있음을 밝혔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베트남 정부가 한국을 베트남 국가의 공업화 및 현대화 목표를 이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경제적 협력자로 여겨주길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으며, 동시에 양국 간에 사회 보헙 협정에 관한 빠른 체결을 요청했다. 또한 그는 베트남에 지점을 둔 한국의 몇몇 신용기관의 대표사무소를 향상시키는 데에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제안들에 대해, 베트남 국회 의장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베트남은 항상 한국을 베트남의 사회적 경제적 발전에 전략적 지지자로 여겨왔으며, 현재 무역은행들의 경제구조를 재편하고 베트남에 활동하는 타국 은행들, 특히 한국 은행들을 위해 늘 가능한 한 좋은 조건을 마련해 준다고 밝혔다.

양국의 유관 기관들이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직접적으로 논의할 것이며, 베트남 국회의장은 사회보험협정에 대한 국회의장의 제안에 동의했다. 그는 또한, 체결을 위해 베트남 사회보훈노동부와 논의하기를 요청할 것이다.

회담에서, 두 국회 의장은 양국 간의 총 무역금액이 외교관계 수립 이후 90배 이상이 뛰어넘었으며, 양측의 무역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법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일치했다.

[베트남통신사_쫑득(Trọng Đức)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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