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터(Cần Thơ), 한국수출 활로 찾다

Bananas on a boat at Phong Dien, in Vietnam's Mekong Delta

지난 10일 껀터시 인민위원회는 김민 Hand&Hand 사장과 수출협약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Hand&Hand는 한국 최고 농산품회사중 하나로 각 마트와 시장에 수입농산품과 과일을 공급하고 있다.

Hand&Hand는 현재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바나나, 파인애플, 파파야, 용과 등 열대과일농장과 협약을 맺고 관리중이다.

베트남 서남부는 동남아의 과일 창고라 볼 수 있으며 그 중, 껀터시는 Hand&Hand의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껀터시는 서남부 경제의 중심이며, 메콩델타지역에서 가장 비옥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농업지를 소유하고 있다.

김민 Hand&Hand 사장은 “농산품에 높은 기준과 항목을 가지는 한국은 까다로운 수입시장이지만, 최근 많은 베트남 업체들이 한국의 도매업자 및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두리안, 코코넛, 망고, 자몽, 부스어, 바나나와 같은 과일들이 한국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다”고 전했다.

Hand&Hand는 2020년까지 베트남에 최소 300ha의 바나나농장 설립 및 안정적인 발전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투자자본은 6백만달러다. 계획 상 수출소득은 2023년까지 연간 1,000만달러을 달성하고 1,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쯩 꽝 호아이 남(Trương Quang Hoài Nam), 껀터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껀터시는 국가전체에서 과일, 쌀 수출, 가공 및 재배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지역 중 하나다”며 “그 중, 대부분은 90달러/톤의 상품가격으로 각 외국업체들의 주문에 맞춰 생산한다. 껀터시의 가장 큰 이점은 꺼도(Cờ Đỏ)현에서 캄보디아로 직접 이어지는 국제운하와 까이랑(Cái Răng)군 까이 꾸이(Cái Cui)항구의 logistics센터가 물류업무에 효과적인 지원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밖에도, 껀터시는 태국, 대만, 싱가폴 등 많은 국가와 이어지고 곧 한국과도 노선이 생기는 짜녹(Trà Nóc)국제공항이 있으며, 빠른 운송을 요구하는 업체들에게 매우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Hand&Hand의 협약 요구에 따라 쯩 꽝 호아이 남(Trương Quang Hoài Nam) 부위원장은 터이라이(Thới Lai)현, 동입(Đông Nghiệp)마을에 위치한 송허우(Sông Hậu)농장 개간을 제출했다.

이 곳은 인구가 밀집된 지역이며, 수십년간 과일, 쌀 재배에 사용되어왔다. 6,000ha이상의 면적과 오몬(Ô Môn)강의 운하를 통해 송허우 농장은 현재 껀터시의 주요 수출 쌀 재배지역이 되고, 과일재배로 확장하기 완벽한 지역이다.

한편 부위원장은 Hand&Hand의 참고를 위해, 실행가능한 두 가지 투자형태를 제시했다. 첫째, Hand&Hand는 능동적으로 껀터시의 농장을 임대하고, 선택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실행한다. 둘째, 국제기준에 적합하게 과일을 생산, 수확하는 지방농산업체와 협약하여, Hand&Hand에 판매하도록 한다. 또한 위 회사는 농민들에게 생산 및 기술부분에 대해 지도할 책임이 있다.

이와 관련 김민 총사장은 다른 국가들과 진행한 몇번의 협약을 통한 경험으로 Hand&Hand는 농민과의 토지임대계약 및 모든 생산과정을 책임질 것으로 강조했다.

아울러 Hand&Hand측은 “농민들에게 한국 전문가로부터 GlobalGAP 규정에 따라 학업, 재배기술, 선진관리기술을 가르치고 이 협약은 생산업무에 능동적이고 시간을 아끼도록 업체들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통신사_홍양(HỒNG GIA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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