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재시장 활기, 연말 경기회복 조짐

231-6-2

소비재 시장 구매력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말에는 완연한 회복세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요 산업 전반의 일용 소비재 소매지수가 상승세에 있다며 음료 제품(맥주 포함), 식품, 유제품, 가정용품, 개인용 제품, 담배와 같은 6종류의 주소비 제품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식품과 유제품은 8.1%, 가정용품은 5.7%, 음료제품은 5.4%, 개인용품은 5% 증가했다. 음료제품은 여전히 전체 일용소비재 시장의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식품, 담배, 유제품은 각각 16%, 15%, 14%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소매지수에서 도시 지역은 2분기에 5.1% 상승, 지방 지역은 6.5%의 성장세를 보여줬다며 특히 농어촌 지역은 전체 일용 소비재 판매의 57.5%를 차지했다. 이것은 이들 지역이 생산자들에게는 가능성이 있는 잠재적인 시장이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중대형 슈퍼마켓들은 현대화된 투자와 더불어 4대 대도시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중대형 슈퍼마켓들이 계속해서 시장을 확대하고 소비자를 끌어들여 올해 소비 부문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도시화의 과정에서 지방에도 소비자 생활 스타일이 변하고 있다”며 “이제 농촌 지역 소비자들도 더 나은 생활의 질을 추구할 뿐 아니라 이젠 적극적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소비자 신뢰 증가가 소비재 부문 성장유지에 전제 조건이 되었고, 할부와 같은 소비재 관련 금융제도는 소비재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일용 소비재 시장의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트남 소매지수는 1분기에 9.6%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후, 지난 2분기에는 5.8%로 조금 둔화된 바 있다.

[베트남통신사_위엔흐엉(UYÊN HƯƠ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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