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특별한 인연’ 테드 오시어스(Ted Osius) 주베트남 미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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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한 베트남어를 구사하는 테드 오시어스(Ted Osius) 주베트남 미국대사는 베트남-미국, 양국간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베트남 국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다.

베트남 대사로 임명받고 이곳으로 오기 전, 테드 오시어스(Ted Osius)대사는 개인페이스북 계정에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베트남대사로 나를 지명한 것은 곧 나의 꿈이 현실화 된 것”이라고 밝혔다. 대사의 양국간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현실화되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양국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향상이다. 특히 미국정부를 설득하여 베트남으로 살상무기운송금지에 대한 해제, TPP협정을 성공적인 협상을 위한 중간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오바마 미국대통령의 정식 초청으로 응웬푸쩡(Nguyễn Phú Trọng) 베트남 당 총서기장의 방미를 이루어냈다. 베트남-미국 관계에 대해서 테드 오시어스(Ted Osius)대사는 현재 양국관계는 지난 수교 이래 가장 친밀히 유지되고 있으며 이 관계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그중에 정치-외교, 경제-무역, 과학기술, 의료-환경, 교육 등의 분야에 대한 관계가 날이 갈수록 발전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양국관계를 촉진하는 것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베트남문화, 풍습을 잘 파악하고 진솔한 인격을 보여준다.

2015년 앗무이(Ất Mùi)새해를 맞이했을 때 테드 오시어스(Ted Osius)대사는 “씬짜오 베트남이라는 아름다운 동영상을 만들어 베트남 설날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과 소감을 페이스북에 올려 공유했다. 또 대사는 옹꽁(ông Công), 옹따오(ông Táo)휴일에는 하노이에서 베트남 국민들과 똑같이 가족들과 같이 하늘에 옹꽁(ông Công), 옹따오(ông Táo)를 기리기 위해 서호(hồ Tây)를 방문하여 잉어를 방류했다.

더 놀라운 것은 대사가 직접명절 시장에 나가 명절 물건들을 사고 반쯩(bánh chưng)을 스스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베트남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베트남 전통문화에 대한 존중을 표현한 것이다. 대사는 재임기간동안 베트남 명절 잔치에 자주 참석했다. 베트남인들의 의식 속에, 7월 15일은 여러지역의 모든사람들이 백중일을 기쁜마음으로 기리는 날이다. 젊은 세대가 부모님과 조상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백중일을 맞이한다.

그는 7월 보름 명절에 비가 마구 쏟아지는 데도 불구하고, 가족과 같이 하노이에 위치한 관스(Quán Sứ)절에서 백중일 (Tết Vu Lan)에 참석하였고 지난 11월 20일에는 베트남 스승의 날을 맞아 가족과 같이 베트남의 문묘의 국자감에서 분향하였다. 또 대사는 헬멧쓰기 켐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환경보호 캠페인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헌혈을 독려하는 등 사회활동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대사는 베트남 전국에서 자전거를 타며 각 농촌을 방문하고 농민들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는 대사만의 독특한 체험이었다. 테드 오시어스(Ted Osius) 주베트남 미국대사의 임기는 아직 1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대사는 베트남 언론매체에 자주 나온다.

베트남문화, 풍습을 이해하고 진솔한 대사의 이 같은 모습들이 바로 베트남 매체와 베트남인들이 테드 오시어스(Ted Osius) 주베트남 미국대사에 주목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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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통신사_타오비(Thảo Vy)기자, 짠탄장(Trần Thanh Giang),래휴(Lê Hiếu)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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