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특별한 인연, 콘스탄틴 브누코프(Konstantin Vasilievich Vnukov) 주베트남 러시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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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브누코프(Konstantin Vasilievich Vnukov) 주베트남 러시아대사는 베트남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는 2006년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수행원으로 베트남과 처음 연을 맺었다. 이때부터 브누코프 대사의 베트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시작되었다.

2006년 당시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 참석차 베트남을 방문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 수행원으로 베트남에 처음으로 오게 되었다. 2017년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된 이번 APEC 정상회의의 푸틴 대통령의 수행원 역시 그가 역임했다.

브누코프(Vnukov)대사는 이번 2017 APEC정상회의가 계획대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시아-태평양의 경제 통합에 관한 이슈들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고 평가했다.

무엇보다도 그는 이번 회의를 통해 베트남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진 것에 대해 크게 기뻐했다. 대한민국에서도 주한 러시아 대사를 수행한 적이 있는 그는 대한민국에서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14년 12월부터 주베트남 러시아 대사로 임명되어 현재까지 역임 중이다.

오랜 외교관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과 러시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시키고 더 실질적이고 긴밀하게 발전시키는 일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2016년 베트남과 러시아 사이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페루 리마 APEC 정상회의에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Vladimir Putin) 대통령과 베트남 쩐 다이 꽝 국가주석의 첫 회담, 베트남 응웬 쑤언 푹 총리의 첫 방러, 베트남 국방부 응오 쑤언 릭 장관과 공안부 도람 장관의 방러 등 베트남과 러시아의 새로운 지도자들과 해외 파트너의 접촉은 여러 언론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양국 지도자들이 연결되어 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양국 지도자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똑똑히 해낸 그의 노력이 숨어 있었다. 새로운 시대에 러시아는 동양을 중심으로 외교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브누코프 대사는 베트남-러시아의 여러 외교활동을 진행하며 양국의 관계가 더 성공적으로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또한 브누코프 대사는 베트남은 러시아에게 특별한 존재라고 강조하며 러시아 외교 관련 업무의 특징을 말하면서 “외교관은 무익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러시아 관용어가 있다고 알려줬다.

그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베-러 어린이 미술대회 심사, 소련 및 러시아 베트남 유학생 만남 등 공공외교 행사에도 빠지지 않고 항상 참여한다.

한편 콘스탄틴 브누코프(Konstantin Vasilievich Vnukov) 대사는 1951년생으로 1972년에 모스크바 대외협력대학교를 졸업하고 1973년부터 러시아 외교부에 임용돼 주대한민국 러시아대사관 대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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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픽토리알- 잔효(Trần Hiếu)기자-비엣 끄엉(Việt Cường) – 잔효(Trần Hiếu)사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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