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도,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강화 논의

254-4-1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 내외가 베트남고위대표단과 함께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의 초청을 받고 24일 인도를 정식 방문했다. 총리와 대표단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인도에서 아세안-인도 정상회담과 인도공화국의 날 6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인도의 타임즈 오브 인디아(Times of India) 신문사는 이번 방문을 맞아 응웬쑤언푹 총리와 한 아세안-인도 관계 촉진에 관한 인터뷰 답변 내용을 중요하게 다루었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아세안-인도의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가 전통과 문화적 교류를 통한 장기적인 가치에 기반 한다고 말했다.

아세안과 인도는 친선 관계를 설립한 후 지난 25년 간 정치적 신뢰 관계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협력을 확장해가고, 평화적인 상황 속에서 서로의 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관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총리는 뉴델리(New Delhi)에서 주최되는 이번 아세안-인도 정상회담이 아세안과 인도 간의 관계를 역사적으로 한 단계 크게 발전할 수 있게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아세안과 인도의 지도부들이 전략적 파트너십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양측은 모두 무역, 투자 협력 지표를 세우고, 양측 경제구역의 능력을 극대화시켜야 한다.
지난해 총 인구 수 18억 5,000만 명, 총 GDP 자산 3조 8,000억 달러라는 큰 시장적 가치와 함께 양측은 서로의 잠재력이 발휘되도록 무력투자협정을 효과적으로 진행했다.

이와 같이 인적 자원과 금전적인 자원을 하나로 연결시키는 것이 아세안-인도 간의 관계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인도-아세안 간의 관계 촉진의 원동력인 자본유치촉진을 위해서 쌍방의 연결과 교류가 전략적으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인도-태국-미얀마를 잇는 고속도로와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주변국가들을 오가는 운송 활동이 원활해지고,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응웬쑤언푹 총리는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의 성공과 함께 인도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아세안과의 협력을 촉진 강화시킬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쌍방관계의 발전을 위한 좋은 환경과 조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은 평화적이고 안정적인 상황 속에서 법적 기반에 의거한 아세안 공동체 형성과 인도의 동남아시아 정책을 잇는 것을 목표에 두고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아세안 2025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현재 세계적으로 지리적-정치적 충돌로 인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슬람극단주의, 테러, 기후변화, 온라인 네트워크의 안보 등의 문제들을 마주하고 있지만 인도와 협력해서 평화적이며 안정적인 법률을 기반으로 이러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 인도양-태평양 지역의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동해행동규칙(COC)의 체결에 대해 응웬쑤언푹 총리는 2017년에도 체결을 위한 노력을 통해 아세안과 중국이 정식으로 COC 초안을 통과시키는 등의 몇몇 성과를 거두었다고 했다.

이는 긍정적인 신호로 구체적으로 각측은 동해 당사국 행동선언(DOC)에 따라 자신의 의무를 이행하며, 서로간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평화적이고 안정적으로 항해 및 항공기 운항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모두가 지켜야 할 목표라고 했다.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당사국들은 1982년에 체결한 유엔해양법협약(UNCLOS)과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총리는 지역 상황이 시시각각으로 복잡하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COC의 조속한 체결이 이와 같은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 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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