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Fast, 2018 파리모터쇼에서 첫 모델 선보인다

254-6-1

빈그룹의 자회사인 빈패스트(VinFast Manu facturing and Trading Company Limeited)는 지난주 유수의 자동차 디자이너사인 Pininfarina사와 세단 및 SUV 두가지 모델에 대한 계약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5백만 USD. 동 모델은 전년 10월 “Choose the car also, VinFast”라는 베트남 소비자 컨테스트를 통하여 공모한 작품을 대상으로 완성되었다.

빈패스트는 자동차 메이커인 BMW사로 부터 자동차 제조에 관련된 지적재산권을 매수한 바 있다.

주요 자동차 디자인 및 제조사와의 협력 계약을 바탕으로, 빈패스트는 품질, 현대적 감각, 안전성, 미학 등을 추구하는 세계적 수준에 버금가는 자동차 모델을 베트남시장 출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앞서, 동사는 Magna Steyr, AVL 등 양대 자동차 생산기술 및 제조 컨설팅사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빈패스트의 첫 자동차 모델은 “베트남 정체성 – 이탈리아의 디자인 – 독일의 기술 – 국제적 수준” 이라는 슬로건 하에, 2018년 10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파리 모터쇼에 첫 출품 예정이며, 12월에 베트남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빈패스트는 세단과 SUV의 신모델 생산이 완료되면 고객들로 부터 신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공개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베트남 자동차의 자부심을 확실히 하기 위해 이 투표는 외국인들에게 까지 범위를 확대할 에정이다.

전년 10월 빈패스트는 20여개의 신차 모델중 투표를 거쳐 최종 2개 모델을 선정한 바 있다.
빈그룹의 응웬 비엣 꽝 부회장은 2019년 초부터 고객들의 주문을 받게될 것이며, 점차 해외 시장으로 수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후발주자 이지만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핵심을 뽑아내어 첫 생산품으로 내놓을 것입니다.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 현대적 감각을 지닌 자동차를 생산하기 위해 기술을 습득하고, 좋은 파트너를 선정하였습니다. 베트남의 정체성을 지님과 동시에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는 제품을 만들 것입니다. 빈패스트는 대다수의 자동차 메이커가 참여하는 파리 모터쇼에서 첫 모델을 소개하게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 행사는 베트남 자동차 브랜드를 전세계에 알리는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고 밝혔다.

동사는 하이퐁의 딘부깟 산업단지에 50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자동차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금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동사는 인력수급 및 제품 개발에 전념할 수 있다. 자동차 생산기술, 장비, 부품, 기술자 훈련에 관련된 디자인 및 공급채널에 이르기 까지 세계굴지의 전문 기업인 Bosch, Siemens, Pininfarina, Ital Design, Torino Design, Zagato, BMW, Magna Steyr, AVL 등과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빈그룹은 베트남 자동차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기 위한 투자와 약정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다. 빈패스트는 “베트남 – 스타일 – 안전 – 혁신 – 개척”을 회사의 모토로 한다.

동사의 하이퐁 소재 베트남 최초 자동차 생산 콤플렉스는 2017년 9월 착공하여, 2025년 까지 연간 50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동남아 최고의 자동차 메이커로 부상할 예정이다.

빈패스트는 현대적 스타일과 편안함, 안전성,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을 보유하고 베트남인의 기호에 맞는 자동차 생산을 목표로 한다. 첫 제품은 내년 3분기 중 출시 예정이다.

[베한타임즈=임광훈 기자]

Social commnet

Y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