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WHO, 의료협력 프로젝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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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가 세계보건기구(WHO)와 협력하는 ‘2018-2019년도 세계보건부협력 프로젝트’의 시작을 공표했다.

이날 회담 발표식에서 레꽝끙(Lê Quang Cường) 보건부 차관은 베트남이 합병증과 인구노화로 인해 많은 짐을 안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지난 시간 동안 세계보건기구는 베트남 의료업계가 질병 방지, 치료, 정책자문, 전문가 양성 등의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지원을 해왔다. 이러한 세계보건기구의 지원을 통해 베트남은 전문적인 의료보건 기술과 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레꽝끙 차관은 세계보건기구는 베트남이 국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증진시키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는 협력 대상자가 되었다고 했다. 이를 기반으로 2018-2019 세계보건기구와 베트남 보건부 간의 협력 프로젝트 또한 정부의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

이날 회담에서 각 대표들은 베트남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적합한 정책을 바로 세우기 위한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진행하는 협력 보건 프로젝트는 보건부와 세계보건기구가 협력하여 보건 시스템의 능력을 강화하고, 모든 국민들에게 특히 가난하고 장애나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까지도 평등하고 뛰어난 품질의 건강 관리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프로젝트는 전염성 질병, 비 전염성 질병과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다른 것으로부터 국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의료기반 시설에서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인적자원을 양성하며, 약품 및 백신, 의료 상품에 대한 규정을 강화하여 의료 기술 및 필수 약품에 대한 보다 쉬운 접근을 보장할 것이다.

보건부의 보고에 따르면, 베트남 국민들의 건강상태는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전염성 질병, 산모 사망률, 5세 이하 아동 사망률 또한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위생기반 및 관련 예산에 접근 할 수 있는 국민들의 비율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베트남은 여전히 국민들의 건강관리 문제에 있어서 많은 해결해야 할 문제점과 도전과제를 안고 있다. 구체적으로 농촌지역과 소수민족거주지역의 산모사망률은 평균 산모사망률에 비해 2-3배 이상 높으며 기후변화, 식품 및 수질원의 오염, 식품 안전 및 영양실조 등의 문제점도 있다.

특히, 베트남 국민들이 앓고 있는 중대 질환이 전염성 질환에서 비 전염성 질환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비 전염성 질환이 전체 중질환 환자의 73%를 차지했다. 게다가 2014년에 60세 이상 인구수가 전체의 10%를 차지했다.

그 외에 새로운 전염성 질환과 오래 전에 있었던 전염성 질환의 재발 등이 베트남 국민건강을 새롭게 위협하는 요소가 되었다.

세계보건기구 베트남 지사는 베트남과 세계보건기구 간의 의료협력은 보건부의 주된 기능 강화, 의료 공동체의 안전 보장을 위한 안정적인 국가 협력 관계 설립, 전염성 및 비 전염성 질환의 효과적인 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베트남 정부를 도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베트남통신사_투프엉(THU PHƯƠ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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