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은행들, 2018년 점포망 확장 계획

255-7-2

은행들이 금년들어 새로운 사업기회 포착을 위해 공격적으로 점포망을 확장하고 있다.

HD Bank는 1월 둘째주 중앙은행 승인을 얻어 흥옌, 타이빈, 타이응우엔, 빈푹, 닥농 등 북부 및 중부지역에 5개의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행은 금년 중 26개 지역에 39개의 출장소(transaction office)를 개설할 계획으로, 전국에 총 282개의 점포를 보유하게 된다.

MB Bank도 금년 초 중앙은행으로부터 5개의 지점과 12개의 출장소에 대한 신규 허가를 받아 96개의 지점과 188개의 출장소를 보유하게 됐다.

SCB, Bac A Bank, Ban Viet 등 다른 은행들도 연초에 점포를 확장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은행들이 2018년 긍정적인 사업전망을 이어가면서 네트워크 확장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중앙은행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상업은행들은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사 결과, 많은 은행들이 전년에 비하여 2018년 세전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는 가운데, 은행산업은 평균 19.33%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는데, 지난해 조사결과인 13.4%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바로는 지난해 신용증가와 부실채권 해소에 따라 많은 은행들이 높은 이익을 시현하였다.

국가재무감독위원회(NFSC)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은행권 세전이익은 전년대비 40%이상 증가하였으며, 세후 이익은 4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NFSC 회장 쯔엉반프억은 이와 같은 실적 호조는 National Assebly’s Resolution 42/2014에 의거한 부실채권의 성공적인 관리의 결과라고 말한다. 2017년에 무수익여신 약 70조 VND ($30.8억)이 감소되었는데, 2016년 대비 40% 증가한 수치다.

[베한타임즈=임광훈 기자]

Social commnet

Y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