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무성 국회의원 방문, 교민 간담회 열려

255-18-2

호치민 한인회의 심일용 수석부회장과 부회장단 그리고 각 주요단체장들은 외교, 통일위원회소속 자유한국당 김무성, 이주영, 정양석 국회의원의 호치민 방문 일정 중인 2018년 1월 24일 시내 1군에 위치한 한식당 예가에서 교민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참석한 호치민 한국 국제학교 황건일 이사장은 “호치민 한국 국제학교가 전세계에 설립되어 운영 중인 33개교의 한국 국제학교 중 가장 규모가 큰 교정이지만 부쩍 늘어난 교민의 수가 이미 13만을 넘어선 상황에서 입학 대기 학생이 200여명이나 되다 보니, 추첨을 통해서 입학을 하거나 다른 외국계 국제학교 혹은 현지인들이 다니는 학교로 진로를 돌리고 있는 실정이다”며 제2의 한국학교 부지의 확보와 조속히 건축에 필요 한 자금을 확보해야 하지만, 현지 교민과 몇 몇 단체에서 그 부분을 전부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을 토로(吐露)하고 한국 정부의 관심과 호치민에 큰 규모의 투자를 하고 있는 대기업들이 함께 동참 할 수 있도록 주선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더불어 한,베 가족협의회 심상원 회장은 “전교생의 30%가 한,베 가정의 자녀로서 한글과 한국을 배울 수 있지만, 멀리 떨어진 곳에 살거나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현지의 학교에서 베트남어를 배우고 베트남 역사를 배우고 있는 우리의 자녀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안타까운 마음을 호소 하기도 하였다.

조용히 교민 단체장들의 의견들을 경청한 김무성 국회의원은 보좌관에게 즉석에서 호치민 주요단체장들과 SNS를 연결하여 지속적인 논의를 하라고 지시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그 외에도 당시 교민들과 참전군인들이 모금한 성금 등으로 구입한 부지에 비둘기 공병부대의 도움으로 건립된 한인회관의 유래를 이야기하며, 지난 호치민 한인회를 중심으로 추진되었던 한인회관 증축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이충근 호치민 한인회장과 교민들의 염원도 전하고, 북부 하노이에 나와있는 한국 문화원의 활동이 멀리 떨어진 베트남 남부지역까지 미치지 못하여 양국 문화교류의 발전에 큰 아쉬움이 남는다며 호치민으로 한국문화원이 추가 진출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이날 함께 자리한 외교, 통일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의 김무성 의원, 이주영 의원, 정양석 의원, 호치민 한인회 심일용 수석부회장과 부회장단, 그리고 6.25 참전 국가유공자 베트남 지회 차상덕 고문, (사)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양필석 회장, KBIZ 베트남 중소기업 연합회 박호종 회장, 코참 호치민 김흥수 회장, 월드옥타 김태곤 회장, 호치민 한인여성회 지선희 회장, 한국국제학교 황건일 이사장, 한,베 가족협의회 심상원 회장, 남부건설사 협의회 민경창 회장 등은 발전하는 호치민 교민사회를 기원하는 힘찬 파이팅으로 간담회를 마무리 하였다.

[호치민한인회_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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