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리엔 찌우 항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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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 새로운 항구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다낭항만공사는 올해에만 850만톤의 화물을 처리해야 하는 기존 띠엔 사 항구의 물량 처리능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새로운 항구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응웬 흐우 시아(Nguyễn Hữu Sia) 다낭 항만 대표이사는 “35년 넘게 운영된 띠엔 사 항구가 과도한 물류 압박을 받고 있다”며 “새로운 리엔 찌우 항구를 빠른 시일 내에 건설해 다낭시의 사회 경제적 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낭은 현재 새 항구 건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기존 띠엔 사 항구를 통한 물류 이동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항구 주변 창고가 제한되어 있는 등 인프라가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지난 해 다낭항을 통한 물류 처리량은 8억 2,800만 톤에 달했으며, 승객 이용 인원은 14만8천명, 그리고 82척의 유람선이 정박했다.

전교통부장관인 쯔엉 꽝 응이아(Trương Quang Nghĩa) 다낭시 당서기장은 항구 측의 제안을 동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아 대표에 따르면 다낭의 3대 주요 공업지대 인근에 위치하게 될 리엔 찌우 항구가 건설될 경우 다낭의 도로, 철도, 수로 및 항공 교통 연결이 원활해져 다낭항이 중부 물류 서비스 센터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리엔 찌우 항의 총 건설비용은 약 8조 동(VND)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재원마련과 관련해 시아 대표는 항구와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수출입 파트너들에게 공동 투자를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뉴스_쑤언화이- 부레(Xuân Hoài – Vũ Lê)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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