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업부, 사이공맥주에 특별주총 개최 요구

263-6-1

상공업부(MoIT)는 사이공맥주(Sabeco)에 특별주총을 열어 회사 내부 문제를 해결하라고 지시했다.

이 요구는 동사의 최대주주인 태국의 ThaiBev사가 사이공맥주의 경영참여를 위해 정부에 요청한 바에 따른 것이다.

ThaiBev는 최근 정부에 서한을 보내 동사가 사이공맥주의 지분 53.59%를 기취득하여 최대 주주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경영참여가 불가능하다고 불만을 표출한 바에 따른다.

브엉딘후에 부총리는 상공업부가 ThaiBev의 요구사항을 직접 해결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2일 열린 정부부처 회의에서 상공업부 차관 도탕하이는 2014년 제정된 기업법이 주주의 이사회 참여 권한을 강화한 것으로, 지분을 10%이상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주주는 이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한편 ThaiBev은 현재 4개월간 동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MoIT는 Sabeco에 서한을 보내 특별주총을 개최할 것을 요구했다.

ThaiBev는 2017년 12월 자회사인 Vietnam Beverage Co Ltd를 통해 호치민 증권거래소에서 실시한 입찰을 통해 50억 USD에 달하는 사이공맥주 지분 53.59%를 확보한 바 있다.

사이공 맥주는 4월 23일 특별주총을 개최하여 이사회 멤버를 추가 선임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ThaiBev가 그 대상으로 예정되어 있다.

4월 3일 현재 사이공 맥주의 주가는 전일 대비 3.8% 하락한 229,000 VND 이며, 지난 12월 19일 실시된 지분 매각 이후 주가가 약 20% 하락하였다.

[베한타임즈=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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