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소비자들 녹색 제품 이해 필요

지난 6월 17일 베트남 아시아 기술연구소(AIT-VN)가 주관한 “녹색 경영 체제” 에 대한 세미나에서 AIT-VN의 국제 경영 프로그램 책임자 프레드릭 슈바이어첵(Fredric W.Swierczek) 박사는 각 매체들이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제품의 이점에 대한 지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전했다.

2013년 생태계 혁신 지표에 따르면, 베트남의 지표는 아시아-유럽 연합에 속하는 24개 국가의 평균 지표에 못 미친다.

이 중 녹색기술 상용화, 주요 환경 책임 업체들의 경제적 영향의 지표가 평균지표보다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태계 혁신 이행 지표들은 대부분이 평균 이하로 나타났다.

녹색경영은 경제와 환경을 동시에 관리하고 기회를 살려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해내기 위한 미래 지향적 경영 방식이다. 하지만 베트남의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이 경영 체제에 대한 의식이 많지 않다.

아직 “녹색” 에 대한 베트남 소비자들의 이해부족과 의심으로 인해 녹색 제품의 성공 또한 쉽지 않다. 무엇보다 높은 가격은 선택의 장벽이 된다. 거기에 허술한 라벨,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 등으로 녹색 제품을 구별하기도 어렵다.

실제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가격과 성능 그리고 서비스 품질이다. 소수의 소비자들은 녹색 제품을 구입하기 위한 지출을 할 준비가 되어있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녹색 제품이지만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 것을 원한다.

그러나 프레드릭 박사는 녹색화를 이행하기 위해 각 기업들의 노력을 촉구했다.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비용을 줄이고, 친환경적 원자재를 사용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노력을 하는 기업만이 경쟁력이 있고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녹색 경영 마케팅을 위해 회사는 환경 인증, 인증라벨 부착, 녹색화 협력이 필요하다. 환경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보통 환경 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매체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베트남통신사_민응우엣(Minh Nguyệt)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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