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분야 투자에 적합한 호찌민시

미국의 반도체 제조 장비 재료 협회(SEMI)가 개최된 후, 반도체 및 전자 협회의 24개 기업들과 경제 상공업지국, 그리고 일본의 큐슈 지방에 속한 경제 연구센터가 투자 기회를 찾기 위해 호찌민시 사이공하이테크파크(SHTP)와 국가대학 IC설계 연구 훈련 센터(ICDREC)를 찾았다. 외국 기업들은 이제 막 시작한 베트남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 투자 기회를 얻기 위해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한다.

첨단기술단지 투자 유치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SHTP) 부대표 레빗로안(Le Bich Loan)씨는 큐슈 지역의 기업들과 시찰단에게 SHTP의 규모에 대해 소개하며, SHTP의 2단지는 창의적인 기술들로 집중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현재 SHTP는 총 20억 달러 규모의 투자금액으로 74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이 중 원거리 정보통신-전자기기 분야의 생산 프로젝트가 25%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투자를 받고 있는 분야라고 설명했다.

양측이 만난 이날, SHTP의 관리 부장인 레호아이꾹(Le Hoai Quoc)교수의 평가에 따르면, 일본 기업들은 이곳에서 기회를 찾았을 때 매우 진지하기 때문에 SHTP의 발전 방향이나 관련 정책에까지 관심을 갖는다고 한다. 그는 또 SHTP가 투자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정책들 때문만이 아니라, 전자기기-정보 통신 기술에 관해 많은 프로젝트들이 집결되는 곳이기 때문에 각 일본 기 업들이 SHTP에 관심을 갖고 산업 후원을 해준다고 덧붙였다.

호찌민시의 반도체 프로그램

호찌민시의 반도체 프로그램 관련 프로젝트 3건: 인력 양성, 디자인 하우스(Design House), 그리고 반도체 생산 공장 설립 계획 안은 국가대학 IC설계 연구 훈련 센터(ICDREC)에서 큐슈 지방의 일본 기업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일본 기업들과 교류를 가진 응웬안뚜언(Nguyen Anh Tuan) 호찌민시 정보 통신 사무소 부대표는 ICDREC가 각 종류의 새로운 IP를 국제 교역의 장에 내놓았다고 전했다. 그는 큐슈 지역의 기업들이 호찌민시 반도체 산업에 투자할 기회들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CDREC대표 응오득황(Ngo đứ)교수는 베트남, 특히 호찌민시는 반도체 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중요 정책이 많이 마련되어 있을 뿐 아니라, 완성된 반도체 상품 설계에 더 많은 관심을 쏟을 것이므로, 일본 기업들이 이런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일본 기업들은 SHTP와 ICDREC에서 호찌민시 반도체 산업에 어떻게 투자를 할 수 있는지, 대학들과 결연을 맺어 인력 양성을 할 수 있는지 등 반도체 산업에 관련된 질문을 하였다. 큐슈 지역의 한 시찰단은 각 상업 상품 생산 기업들에게 소프트웨어 설계와 IP에 대한 상업권을 부여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했다. 또한 각 기업의 다양한 의견들은 베트남은 반도체 생산 및 설계 분야에서 일본 투자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10월 말에 호찌민시 지도부는 도쿄에 위치한 일본 반도체 기업들과 만나 협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했다.

[베트남뉴스_ 쟈빈(Gia Vinh)기자]

Social commnet

Y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