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엑스포, 10일 개막… 한국 등 400개사 참가

   기술협력과 투자, 수출 확대를 겨냥한 `베트남 엑스포’(Vietnam Expo 2013)가 오는 10일 수도 하노이에서 개막된다.

나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 중국, 싱가포르, 러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홍콩 등 전 세계 약 400개 업체가 참가, 다양한 제품과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베트남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이들 참가업체는 베트남전시박람센터(VEFAC)에 마련된 약 500개 부스에 전자·정보통신(IT), 전기기기, 화장품, 농업용 기기, 미용제품, 건자재, 섬유의류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주최 측과 베트남 업계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수출 촉진, 국내시장 확대, 외국 업계와의 제휴, 투자협력, 기술 이전 등이 한층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베트남엑스포는 지난 20년간 베트남의 개방·개혁정책인 `도이머이(Doi Moi.쇄신)와 경제발전에 기여해온 비중있는 산업박람회로 하반기에 개최되는 베트남국제산업박람회(VIIF)와 더불어 베트남 최대의 산업전시회로 꼽힌다.

(하노이 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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