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스타들 ‘웅담 채취’ 곰사육 저지 팔 걷었다

Bear farm, Hanoi, Vietnam. Bear cub in small cage.

최근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가수 미땀(Mỹ Tâm) 등 베트남의 인기스타들이 최근 ‘웅담 채취’ 로 논란을 빚고 있는 ‘곰 사육’ 저지 캠페인에 나서 화제다.

이들 스타는 환경보호단체 자연교육센터가 펼치는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곰 사육을 막기 위한 여론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주인공은 홍느융(Hồng Nhung)가수, 미리잉(Mỹ Linh)가수, 미땀(Mỹ Tâm)가수, 담빙흥(Đàm Vĩnh Hưng) 가수, 홍선(Hồng Sơn) 축구 선수 등으로 베트남에서는 내로라는 스타들.

이들은 모두 웅담 채취에 따른 문제점들을 최대한 부각, 관련 거래 자체를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베트남 전역에서 불법 사육되는 곰은 대략 2,000 마리. 비좁은 철제 우리에서 이뤄지는 곰 사육은 모두 웅담 채취를 노린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웅담 채취가 만연하면서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등 적잖은 문제점을 낳고 있다. 곰 사육과 웅담 채취가 만연하다보니 개인이나 일부 조직의 힘으로는 이런 문제점을 제대로 해소하기 어렵다. 사회 전체가 발 벗고 나서야 하는 이유다.

이 때문에 대중에 적잖은 영향력을 가진 인기 스타들의 활약은 곰 사육을 막는 캠페인에 매우 고무적이다. 관측통들은 이들 스타의 캠페인 참여가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 전환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베트남플러스_투짱(Thu Tra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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