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호안끼엠 빈푹 지점 동시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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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업에서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은 지난 9월6일 베트남에서 16, 17번째 점포인 호안끼엠 지점과 빈푹지점을 동시에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중 최다인 17개 점포를 보유하게 됐다.

호안끼엠 지역은 하노이 시의 심장(Heart of Hanoi)이라고 불리는 중심가로 시티은행, ANZ 등 유수의 글로벌 은행과 총 14개의 현지 은행이 밀집되어 은행간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고객 보다는 베트남 소상공인들이 밀집한 지역 환경을 감안해 베트남 여성 직원(도티 흐헝 야이)을 지점장으로 임명하는 특별한 전략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65km 떨어진 빈푹성에 위치한 빈푹 지점은 주변에 위치한180여 개의 한국계 기업 및 인근 8개의 공단을 기반으로 한국계 기업 영업 뿐 아니라 베트남 현지 기업 영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로써 신한베트남은행은 하노이를 중심으로 북쪽 타이응웬 성, 동쪽 박닌 성 등 핵심 공단지역 마다 기업형 거점 점포망을 완성하게 됐다.

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신한은행 윤승욱 부행장과 주베트남 이혁 대사를 비롯해 베트남 중앙은행 관계자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윤승욱 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국계 은행 및 현지 은행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이미 1,800여 개 기업이 가입한 E-Tax(베트남 정부 활성화 기여 감사패 수여) / 관세 납부, 실시간 타행이체 서비스 같은 편리한 Transaction 뱅킹 및 고객 릴레이션 강화를 통해 극복해 나갈 것이며, 국내 최초로 베트남에 모바일 뱅킹인 써니클럽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경험을 바탕으로 핀테크에 기반한 디지털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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