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선-까오방 고속도로 건설 승인 요청
랑선-까오방 고속도로 건설 승인 요청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4.14 2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까오방성(Cao Bằng) 인민위원회는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에게 동당-짜린(Đồng Đăng-Trà Linh)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 승인을 요청했다.

 

동당-짜린 고속도로는  길이 115km,    50km 북부 산간 지방인 랑선(Lạng Sơn)성에,  65km 까오방(Cao Bằng)성에 속한다.

 

 투자액은  21VND( 9500USD)이며 민관협력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동당-짜린 고속도로는 랑선성 반랑(Văn Lãng)현의 턴딴(Tân Thanh)국경 관문부터 까오방성의 짜린 국경관문을 잇게 된다.

 

고속도로는 2023 완공예정이며 2038까지 모든 자본금을 회수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속도로는 랑선성, 까오방성과 북부 하이퐁(Hải Phòng) 락후옌(Lạch Huyện) 국제항구간 물품을 운송하는 주요 도로가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고속도로의 건설로  성과 북동부지역 사회경제적 발전뿐 아니라 주변지역에 대한 투자 역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뉴스 TTXV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