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베트남에서 2G를 사용하는 약 1,500만 명의 가입자가 4G로 전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정보통신부(MIC)는 내년 9월까지 2G를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G를 배포하는 통신사에게 발급된 주파수 라이선스는 그때까지 만료된다.
지난 12월 4일에 사람들을 디지털 환경으로 인도하기 위해 2G 신호를 끄는 것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
MIC의 베트남 통신국 부국장 응웬퐁냐(Nguyễn Phong Nhã)는 베트남 통신부가 2030년까지 6G 기술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응웬퐁냐(Nguyễn Phong Nhã) 부국장은 따라서 2G 기술 휴대폰은 더 이상 시장에서 사용, 수입 및 유통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트워크 사업자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는 약 1,500만 명의 2G 가입자가 있다.
MIC는 2020년부터 2G 기기의 수입을 금지하는 규정을 제정했다. 현재 베트남 시장에 수입되는 기기는 비공식 채널을 통해 수입되고 있다.
따라서 베트남의 2G 기기는 사용 주기가 끝나가고 있다. 기기가 고장 나면 사용자가 교체해야 한다.
로드맵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 이동통신사들은 고객이 능동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단말기 지원 장치와 통신 요금 지원 두 가지를 중심으로 2G 신호 중단 시 사용자 지원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일부 주요 네트워크 사업자는 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적은 지역에서 2G 및 3G 신호를 차단했다.
또한, 네트워크 사업자들은 음성 및 문자 서비스만 필요한 소수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약 30만 동(12.5달러)에 불과한 저렴한 4G 휴대폰을 준비했다.
비엣텔 텔레콤(Viettel Telecom)의 응웬쫑틴(Nguyễn Trọng Tính) 부총재는 비엣텔이 모든 3G 가입자를 4G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최초의 네트워크 사업자로, 3G를 사용하는 고객은 약 0.2%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오래된 기술을 중단하고 새로운 기술에 자원을 집중하면 통신 사업에 큰 경제적 이익과 자원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엣텔 텔레콤 대표는 베트남의 2G 가입자 비율은 여전히 지역 내 다른 국가 및 선진국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으며 약 16%의 가입자가 여전히 2G만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의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응웬쫑틴(Nguyễn Trọng Tính) 부총재는 비엣텔 텔레콤이 고객의 지불 요구에 맞게 현재 2G 서비스에 근접하거나 더 낮은 가격으로 4G 서비스 가격을 책정하여 고객에게 요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말기의 경우, 비엣텔은 지난 2년간 4G로 전환하는 2G 고객에게 단말기 가격의 50%를 지원했다.
"우리는 휴대폰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고객이 휴대폰 한 대당 약 60~70달러의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음성 및 문자 서비스 기능을 갖춘 4G 휴대폰의 경우, 비엣텔은 고객에 따라 최대 50%의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
비엣텔은 이 휴대폰을 최저 29만동에 판매하고 있다.
한편, VNPT 그룹 기술부의 응웬꿕칸(Nguyễn Quốc Khánh) 부장은 이 사업이 사람들이 4G 기술로 전환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나눠주고, 휴대폰 가격을 보조하며, 외딴 지역과 섬에 거주하는 2G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매력적인 패키지를 배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