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섬유 및 섬유 기술에 대한 제1회 베트남 국제 무역 박람회가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호찌민시 사이공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섬유 무역 박람회 주최사인 메쎄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와 베트남 무역진흥청이 주관하는 VIATT 2024에는 영국, 이탈리아, 한국, 일본, 독일, 스위스,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등 16개 국가 및 지역에서 4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직물, 원사, 섬유, 의류, 가정용 직물, 산업용 섬유, 부직포, 섬유 가공 및 인쇄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킬로미터 109와 기타 베트남 브랜드 및 중국, 홍콩, 태국 디자이너의 친환경 컬렉션을 선보이는 패션쇼도 열릴 예정이다.
디자인과 트렌드, 시장 전략, 섬유 및 부직포 기술, 지속가능성 이슈 등 4가지 주요 주제로 14개의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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