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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은 2024년 10월부터 하노이와 독일 최대 도시 중 하나인 뮌헨 간 직항 노선을 개설할 예정이다.
항공편은 친환경 보잉 787로넓은 동체형 항공기이다.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에 하노이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두 편이 있을 예정이다. 뮌헨에서 하노이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월요일과 토요일에 출발할 것이다.
베트남항공은 하노이-뮌헨 노선 외에도 호찌민시와 뮌헨 간 항공편도 매주 운항할 예정이다. 항공편은 월요일에 호찌민에서 출발하여 화요일에 뮌헨에서 돌아올 예정이다.
베트남항공은 2024년 12월부터 호찌민시와 뮌헨 간 항공편 운항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호찌민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수요일에, 뮌헨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목요일에 추가될 예정이다. 이 새로운 목적지가 추가됨에 따라 베트남항공은 하노이와 호찌민시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을 포함한 독일의 주요 2개 도시로 총 4개의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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