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달러 대비 베트남 동화 연일 하락
미 달러 대비 베트남 동화 연일 하락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4.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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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16일 시중은행의 환율이 상한가에 도달하면서 달러화는 베트남 동에 대해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오에 비엣콤뱅크는 매매 환율이 2만4,978~2만5,348로 4월 15일보다 168동 상승했다. 마찬가지로 BIDV의 환율은 2만5,036~2만5,346동, 비엣틴뱅크의 환율은 2만5,020~2만5,348동으로 기록되었다.

베트남 중앙은행(SBV)의 공식 환율은 4월 15일보다 45동 상승한 2만4,141동으로 고시되었다. 은행들은 +/-5% 마진에 따라 상한 환율인 달러당 2만5,348동과 하한 환율인 달러당 2만2,933동을 적용하고 있다.

4월 12일 이후 미화 달러는 환율 2만4,096동에서 나흘 연속 베트남 동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초 이후 달러는 베트남 동 대비 3.6% 상승하여 환율이 중앙은행이 정한 상한가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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