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필즈, 하노이 파트너십으로 에릭 존슨 선임
프레시필즈, 하노이 파트너십으로 에릭 존슨 선임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5.0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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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로펌 Freshfields Bruckhaus Deringer (‘프레시필즈’)가 하노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거래 고문 에릭 존슨(Eric Johnson)을 파트너십으로 선임했다. 이번 승진은 2024년 5월 1일부터 발효된다.

에릭은 현재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국제 변호사 중 한 명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뉴욕과 홍콩의 여러 국제 로펌에서 일찍이 역할을 맡은 그는 2017년에 회사에 합류했다. 미국 변호사 자격을 갖춘 그는 국제 기업 거래를 전문으로 하며 다국적 기업, 사모펀드, 국부 및 벤처 캐피탈 고객에게 베트남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인수, 합작 투자, 매각, 공동 투자 및 운영에 관한 자문을 제공한다. 특히 기술, 금융 서비스, 교육, 의료 및 부동산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프레시필즈 베트남 팀의 고급 멤버로서 에릭은 하노이의 미국 상공회의소 및 베트남 기업 포럼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며 미국-베트남 투자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는 등 현지 기업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에릭이 파트너십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프레시필즈 베트남 지사의 설립자이자 수석 고문인 토니 포스터(Tony Foster)는 말했다. “그는 고객들로부터 함께 일하기 쉽고 상업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승진은 의심할 여지없이 우리 베트남 서비스에 힘을 더할 것이며, 우리 회사의 베트남 진출 30주년을 맞이하여 차세대 파트너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 

"프레시필즈의 아시아 파트너들과 함께 나는 에릭의 승진을 축하하며, 그가 우리의 아시아 파트너 벤치에 합류하기를 기대한다"고 프레시필즈의 아시아 지역 관리 파트너인 토마스 응(Thomas Ng)은 말했다. "회사로서, 우리는 베트남에서의 오랜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동남아시아의 고성장 경제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의 중요한 부분인 베트남 시장에 전념하고 있다. 에릭의 승진은 이러한 헌신을 강조하고 베트남에서 네 번째 10년을 시작하면서 우리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2,800명 이상의 변호사 팀을 보유한 프레시필즈 브루크하우스 데링거는 세계 유수의 국내 및 다국적 기업, 금융기관, 정부를 대상으로 획기적이고 사업에 중요한 업무를 성공적으로 지원한 오랜 실적을 보유한 글로벌 로펌이다.

1987년부터 베트남에서 활동해온 프레시필즈는 베트남이 세계에 개방된 직후인 1994년에 베트남 사무소를 설립했다. 프레시필즈는 베트남 법률 시스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로부터 훈장을 획득한 최초의 로펌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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