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000명의 선수가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2024년 투득시티 달리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투득시에서 열리는 연례 행사로, 선수들은 1.5km, 3km, 5km, 10km, 21km 부문으로 나누어 뛰게된다. .
이 대회는 녹색 친환경 사회와 긍정적인 생활을 확산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특히, 녹색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 대회에서는 플라스틱 병과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등 환경 보호 활동이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투득시 탄생 4주년(2021년 1월 1일~2025년 1월 1일), 베트남 공산당 건국 95주년(1930년 2월 3일~2025년 2월 3일), 남베트남 해방 및 국가 통일 50주년(1975년 4월 30일~2025년 4월 30일)을 기념하는 대회이다.
두 번째로 열리는 투득시티 달리기 대회는 이 시의 상징적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잡고 있다. 대회는 투득시 인민위원회, 호찌민시 육상연맹, 손킴 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편집국]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