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북한인권 강연회 열어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북한인권 강연회 열어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11.26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회장 신동민)가 지난 11월 15일 베트남 호찌민시 쉐라톤호텔에서 ‘북한인권 강연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강연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윤석열 대통령의 8.15 독트린’, ‘북한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와 특징’ 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2부에서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지영 교수가 ‘북한 사회와 탈북민 정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강연회에는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신동민 회장과 박신영 공공외교분과위원장,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고상구 부의장, 주호치민한국총영사관 정가연 부총영사를 비롯해 70여 명이 참석했다.

[편집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