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베트남 나트랑 대학 2곳과 국제교류 협정
청주대, 베트남 나트랑 대학 2곳과 국제교류 협정
  • 베한타임즈
  • 승인 2025.02.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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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대학교는 베트남 타이빈즈엉대학교(Thai Binh Duong University), 냐짱대학교(Nha Trang University)와 국제교류 협정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유학생 유치를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김윤배 총장은 베트남 나트랑에서 두 대학 관계자와 협정을 맺고 본격적인 교류활동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협정에 따라 각 대학 학생들은 청주대학교와 타이빈즈엉•냐짱대학교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청주대 관계자는 "베트남을 비롯한 각국의 유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남중부 나트랑에 있는 타이빈즈엉대학교는 2008년 설립한 4년제 공립대학교로 10개 학과에 학생 1300여 명이 재학 중이다.

마찬가지로 나트랑에 자리한 냐짱대학교는 1959년 설립한 4년제 공립대학교로 12개 학과에 학생 1만 4500여 명이 재학하고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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