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2억 달러 투자해 자전거 펌프트랙 신축
호치민시, 2억 달러 투자해 자전거 펌프트랙 신축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8.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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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탄퐁(Nguyễn Thành Phong)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주석은 2군 안푸동(phường An Phú)에 위치한 락찌엑 국립문화체육연합지구(Khu liên hợp Thể dục thể thao quốc gia Rạch Chiếc)에 총 2억 달러를 투자하여 국제기준 운동장, 자전거 펌프트랙과 레이싱트랙을 신축하는, 한 사기업의 허가신청을 승인했다.

프로젝트는 올림픽기준에 적합한 50m길이 자전거 펌프트랙과 수용인원 9,000명의 관중석도 신축한다. 신설되는 센터의 바닥은 배드민턴, 탁구, 농구 등 기타 문화이벤트를 개최하기에 적합하다.

사업협력계약(BCC) 투자방식 외 퐁 주석은 사유기업에게 민관협력사업(PPP)도 연구할 것을 요청했다. 스포츠와 관련된 프로젝트의 제안은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총리에게 동의를 받아야 전개할 수 있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국제기준 운동장, 자전거 펌프트랙과 레이싱트랙의 신축에 맞춰 락찌엑 국립문화체육연합지구의 재기획, 항목 보충을 승인했다.

1:2000 비율 구역기획의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기획건축부는 투자자가 방안을 연구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에게 기획허가증 발급수속을 실행하라 지시받았다.

한국과 일본은 자전거 펌프트랙 경기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서울에 있는 3개 트랙의 수입은 매년 40억 달러에 이른다.

[베트남늇_쭝선(Trung Sơ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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