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등 냐짱 POU에 장학금 지급
신한은행 등 냐짱 POU에 장학금 지급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12.1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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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은행장 신동민), 현대비나신(법인장 고진영) 등 한국기업들이 냐짱에 위치한 태평양대학교(POU) 한국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4일 신한베트남은행이 POU 한국학과 학생 16명, 지난 7일에는 현대비나신이 학생 10명에게 POU 회의실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며 미래의 한-베 교류를 이끌어갈 학국학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POU는 지난 해 나짱 유일의 한국학과를 개설했다. 현재 1, 2학년 학생이 학업 중이며 한국인 교수 2명, 베트남 강사 등이 강의를 맡고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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