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교통안전위원회는 시내에서 자체 개조된 3륜 및 4륜 차량을 검사하는 단속을 시작했다.
지난 7월 18일 열린 캠페인 출범식에서 호찌민시 도로철도교통경찰실장인 쩐쭝히에우(Trần Trung Hiếu) 대령은 기술 표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자동차와 구형 및 자가 개조 오토바이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속은 자체 개조된 3륜 및 4륜 차량과 관련된 사고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그는 말했다.
2024년 첫 6개월 동안 교통 경찰은 2만3,000대 이상의 표준 이하 차량과 3륜 및 4륜 비동력 차량과 8,500건의 위반 사례를 발견했다.
작년에는 도시에서 3륜 차량과 관련된 17건의 교통 사고가 발생하여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올해 첫 6개월 동안에도 비슷한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