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월병 검사 강화
호찌민시, 월병 검사 강화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9.1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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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호찌민시 시장관리국은 출처가 불분명한 월병과 기타 밀수, 위조 및 불량품 판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축제 시즌에 월병 수요가 급증하면서 밀수 및 위조 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며, 최근 시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수많은 위반 사례가 적발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식품안전국은 월병 제품의 식품 안전 위반으로 1억 5천만동 상당의 월병 제품 15,749개를 일시적으로 압수하고 2억 1,900만동의 벌금을 부과했다.

식품 안전을 보장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밀수품 판매를 방지하며, 추석 기간 동안 사람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호찌민시 시장관리국은 월병 생산 시설에 대한 검사를 강화했다.

검사는 케이크 생산 원료의 원산지, 식품 첨가물 사용, 식품 가공 보조제, 식품 생산, 가공 및 보존의 식품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제품 품질 및 조건에 중점을 둔다.

추석 이후에는 품질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의 리콜 및 처리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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