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호아(Khánh Hòa)성(냐짱시) 관광청에 따르면 칸호아성은 올해 900만명의 관광객 유치 목표 달성을 곧 축하할 예정이다.
10월 1일에는 900만번째 방문객을 환영하는 행사가 깜란(Cam Ranh) 국제공항에서 열릴 예정이다.
10월 13일에는 인기 해변 휴양 도시인 냐짱(Nha Trang)의 4월 2일 광장에서 이 성과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당국은 관광 산업에 기여한 기업, 미디어 및 기타 관계자들에게 표창과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업들은 방문객을 위한 경품을 후원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칸호아 관광 업계는 올해 마지막 3개월 동안 호텔 및 기타 관광 서비스와 관련된 홍보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9월 초까지 이미 300만명 이상의 외국인을 포함해 약 820만명의 관광객이 칸호아성을 방문했다.
한국, 중국, 카자흐스탄, 태국, 말레이시아가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방문 국가이다.
작년에는 약 700만명이 칸호아 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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