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리우성, 재생 에너지 수출 중심지로 도약 계획
박리우성, 재생 에너지 수출 중심지로 도약 계획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9.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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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홍하(Trần Hồng Hà) 부총리는 현재부터 2030년까지 160억~180억달러가 소요될 메콩델타 박리우(Bạc Liêu) 성 개발 계획에 서명했다.

이 계획에는 박리우를 베트남의 재생 에너지 수출 중심지로 육성하고 박리우와 인근 지역을 국가 관광 지역으로 개발하는 두 가지 주요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다.

2021~2030년 기간 연평균 지역 총생산(GDPR) 성장률 11.5%를 달성하기 위해 약 400조~450조동(160억~180억달러)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중 2021~2025년 기간에 필요한 자본은 180조~190조동(73억~77억달러), 2026~2030년 기간에는 220조~260조동(89억~106억달러)이다.

이 계획은 주로 공공-민간-파트너십 메커니즘(PPP)에 따라 진행되지만 외국인 투자도 환영할 것이다.

영향력이 큰 인프라 프로젝트, 특히 서로 다른 지역을 연결하고 지역을 역내 다른 지방과 연결하는 전략적 프로젝트에 우선순위가 주어질 것이다.

여기에는 박리우를 관통하는 고속도로와 해안 도로, 그리고 롱안(Long An)에서 끼엔장(Kiên Giang)까지 이어지는 해안 경제 회랑과 연결되는 도로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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