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농업환경부 산하 제방관리방재국은 최근 발생한 대지진의 피해를 극복하는 미얀마를 지원하기 위해 아세안 긴급대응 및 평가팀(ASEAN-ERAT)에 3명의 직원을 파견했다.
이들은 다른 아세안 국가들과 협력하여 국제 원조 조정, 신속한 피해 평가, 복구에 필요한 긴급한 자원 동원을 파악하는 등 피해 국가를 지원할 것이다.
한편, 베트남 국방부 구조팀은 몇 시간 동안의 끈질긴 수색과 구조 노력 끝에 지난 4월 1일 오전 11시께 나이피토의 잔해에서 피해자 3명의 시신을 성공적으로 수습한 후 피해자 가족과 현지 당국에 인계했다.
베트남 구조팀과 함께 일한 미얀마 내무부 소방청의 야르자르(YarZar) 대위는 베트남 구조팀의 철저하고 세심한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야르자르(YarZar) 대위는 베트남 군인들이 잔해 구석구석을 꼼꼼히 수색하며 생존 여부를 떠나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중장비가 없거나 장비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복잡한 상황을 처리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베트남 구조팀의 지능, 창의성, 유연성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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