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베트남관광청 개청식 준비위 발족
주한 베트남관광청 개청식 준비위 발족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6.1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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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베트남 관광대사

[아세안익스프레스] “주한 베트남관광청이 오는 28 서울 광진구에서 개청식을 한다. - 관계의 상징이   같다.”

 

이창근 베트남 관광대사가 28 서울 광진구에 개청하는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사무실 오픈을 앞두고 개청식 준비위를 9 발족했다.

 

서울 서초구 갤러리K 열린 준비위에서 이창근 관광대사는 “주한 베트남관광청 개청은 필연이다. - 관계가 좋아지고, 이해가 넓어지면서 지난주 하노이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다. 이를 위해 베트남은 물론 한국에 있는 사람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 말했다.

 

이창근 대사는 한국사람으로 52, 2010 베트남 국적을 부여받은 ‘화산이씨왕족이다. 고려시대 한국으로  귀화한 선조를  그는  나라를 사랑으로 가교를 하는 역할하는 상징적인 인물이다. 베트남 정부는 그의 특이한 경력을 인정하여 2017 12 관광 대사로 임명했다.

 

 대사는 “관광대사 임명  다시 1 7개월 여만인 오늘 서울 한복판에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를 발족시키게 되어 기쁘다 말했다.

 

추진위 사무총장을 맡은 박낙종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장은 “ 자리를 만들어올 때까지 모두 합심을  준비했다.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주어서 너무 행복하다. 저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을 하겠다 말했다.

 

28 오전 11~오후 1시까지 열리는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개청식에는 베트남 응웬응옥티엔(Nguyễn Ngọc Thiện)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직접 참석한다.

 

또한 이혁  베트남 대사인 -아세안 센터 사무총장도 참석하는  베트남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할 계획이다.

 

[박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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