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저이-판티엣 (Dầu Giây-Phan Thiết) 고속도로는 지난 4월 29일에 개통되었다. 길이 99km, 6차선, 최고속도 120km/h로 호찌민시에서 판티엣까지의 이동 시간이 5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된다.
건설 비용은 12조 5000억동으로 여우저이-판티엣 고속도로는 동나이성(Đồng Nai)과 빈투언성(Bình Thuận)을 통과하며 호찌민시 – 롱탄 – 여우저이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같은 날, 닌빈성(Ninh Bình)과 탄호아성(Thanh Hóa)의 63.4km인 마이선(Mai Sơn)-국도 45번 구간도 통행을 시작했다. 초기 단계에서는 4차선, 최대 80km로 이동할 수 있고 완공되면 6차선 도로가 되며 최고속도는 120km다.
빈투안성에서 열린 개통식에서 팜밍찡(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여우저이-판티엣 및 마이선-국도 45번 구간 고속도로가 국가의 사회 경제적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훙왕기념일, 통일의 날, 국제 노동자의 날과 같은 국가의 주요 국경일을 앞두고 개통 준비에 노력해 준 관리 부서와 관련 기관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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