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동 제약 주식회사(Ladophar)의 제품이 이슬람 율법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것으로 인증되어 할랄 인증서를 획득했다.
GSO 2055-1:2015 할랄 인증은 기업이 식품의 수령, 준비, 포장, 라 및 최종 제공에 이르기까지 할랄 생산의 모든 단계에서 필요한 기준을 포함하는 할랄의 일반 요건에 대한 표준을 충족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 인증은 3년 동안 유효하며, Ladophar는 이슬람 국가로 최대한 많은 수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베트남 람동(Lâm Đồng)성 달랏시에 본사를 둔 Ladophar는 1982년부터 약초차와 식품을 생산해 왔다. 이 회사의 장기적인 목표는 특수 아티초크 제품과 고품질 약초차를 전세계에 유통하는 것이다.
이슬람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원료부터 생산 공정 및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국제 표준을 적용하고 있다.
할랄 받은 Ladophar는 내년에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에 첫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