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 FC 축구팀 3년 만에 리그로 복귀
꽝닌 FC 축구팀 3년 만에 리그로 복귀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8.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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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닌FC는 거의 3년간의 파산 끝에 베트남 축구 리그에 복귀한다.

꽝닌축구개발주식회사는 도안칸뚜엉(Đoàn Khánh Tùng) 총감독의 지휘 아래 꽝닌성 하롱(Hạ Long)시에 본사를 두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꽝닌 축구 클럽을 재창단하고 이번 시즌 3부 리그 토너먼트에 참가하기 위해 등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활동과 더불어 현재 V리그1과 V리그2에서 뛰고 있는 팀의 전 선수들과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두 시즌 만에 V리그2의 푸딩닌빈(Phù Đổng Ninh Bình) FC를 떠난 응웬반단(Nguyễn Văn Đàn)이 감독으로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 꽝닌석탄FC는 65년 동안 전국 리그에서 활약한 클럽이었다. 2016년 V리그 우승이 최고 성적이었지만, 2021년 10월 재정난으로 인해 파산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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