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 적용 의약품 확대 약속 
의료보험 적용 의약품 확대 약속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8.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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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MoH)는 공공 병원에서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암 치료 약품이 제한적으로 제공되고, 한때는 포함되었지만 현재는 제외된 약품에 대한 유권자의 우려에 대응했다. 

보건부는 보험 적용 치료 범위를 확대하고 환자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전국민 의료보험에 대한 약속에서 보건부는 특히 의약품 보험 적용과 관련된 정책의 개발과 개선에 우선순위를 두었다. 

2022년 12월 31일에 발행된 회람에 따라 보건부는 보험 적용이 가능한 화학 의약품, 생물학적 제제, 방사성 의약품 및 마커의 업데이트 된 목록을 제공했다. 

이 광범위한 목록에는 27개의 주요 그룹으로 나뉜 1,037개의 활성 성분과 59개의 방사성 의약품 및 마커가 포함되어 있다.

이 목록에는 암 치료 및 면역 조절 약물에 특화된 76가지 활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 목록은 브랜드명이 아닌 유효 성분별로 약제를 지정하여 치료 적응증이나 전문 분야에 관계없이 의료기관에서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약제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부는 의료보험 적용 의약품 목록을 관리하는 고시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개정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부는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보험 환자에 대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 비용의 직접 상환 규정을 마련하고 있다. 

보건부는 보험 적용 범위가 현대 의약품을 넘어 전통 의약품과 약초 요법까지 확대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2015년 3월 17일에 발행된 회람에는 11개 기능 그룹으로 분류된 229개의 전통 의약품 및 한약재와 전통 의학 원칙에 따라 30개 그룹으로 분류된 349개의 전통 약초 목록이 요약되어 있다.

보험 환자의 의약품 가용성과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보건부는 의료보험 기금의 재정 균형을 유지하면서 어린이, 노인 및 경제적 약자의 요구에 특히 중점을 두고 보험 적용 의약품 목록을 주기적으로 검토하고 확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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