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하노이는 2025년에 16만9,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시 실업률을 3% 이하로 낮추며 훈련된 근로자의 비율을 75%까지 높일 계획이다.
하노이는 집중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접근 방식으로 노동 시장의 종합적인 회복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과 솔루션을 시행할 것이다.
부투하(Vu Thu Ha) 부위원장은 목표 달성을 위해 사회 복지 보장, 노동 시장 개발, 노동력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인적 자원의 질을 개선하며 베트남 사회정책은행(VBSP)의 하노이 지점을 통해 시 예산으로 지원되는 일자리 창출 대출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해외 일자리 4,600개를 포함해 5만6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연중 총 255개의 취업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 인민위원회는 노동보훈사회국에게 노동 시장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근로자를 해외로 계속 파견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
2024년에는 약 22만 5,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설정된 목표를 36.3% 초과 달성했다. 의무 사회보험 가입자 수는 210만명을 돌파하여 2023년에 비해 4.5% 증가했다. 한편, 자발적 사회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전년 대비 21.2% 증가한 10만7,00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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